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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 정도를 판단
  • 1) 화상 정도 추정.
    체표면의 몇 % 정도가 화상을 입었는가를 아래 표로 추정한다.
  • 2) 화상의 깊이와 증상
    화상의 깊이는 1도에서 3도까지 나뉘어진다.
  • 부위별 화상진행 추정표
      성인 소아
    머리 9% 20%
    상지 18% 20%
    가슴 18% 15%
    18% 15%
    하지 36% 30%
    국부 1% --
  • 부위별 화상진행 추정표
    1도 표피화상
    • · 피부가 빨갛게 된다.
    • ·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
    • · 치료하면 흉터없다.
    2도 진피화상
    • · 물집이 생긴다.
    • · 심한 통증이 든다.
    • · 흉터나 피부변색, 탈모가 생길 수 있다.
    3도 전층화상
    • · 피부가 새하얗게 된다.
    • · 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을 잘 못느낀다.
    • · 흉터가 남는다.

  • 화상입은 정도는 넓이와 깊이에 좌우되는데 넓은 것이 더욱 문제가 된다.
전류에 의한 화상
먼저 전원을 끊고 쇼크를 방지한다
  • 전원이 끊어지지 않을 때에는 건조한 막대로 환자 몸에 부착되어 있는 전선을 제거한다. 고무장갑을 끼든가 골판지 위에 올라가 떼어내도 좋다.
  • 감전 후 적어도 수 시간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호흡이 정지된 경우는 인공호흡을 심장 정지가 있는 경우는 심마사지를 실시한다.
  • 호흡과 심장의 회복 후에 화상에 대한 처치를 한다. 화상(전류의 입구와 출구 부위)은 몸의 심부까지 충분히 차게 해 준다.

  • 가정용(220V)의 감전에서도 주위 여건에 따라 위험하고 전류가 심장과 호흡의 중추인 연수를 통하면 즉사할 가능성이 크다.
  • 즉사를 면하더라도 쇼크로 12시간 정도 지나서 사망하는 수도 있다.
  • 구급차를 부른다.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 1) 다량의 물로 씻어낸다.
    샤워나 호스로 씻는다. 화학약품이 전부 씻겨질 때까지 물로 계속 씻는다. 이때 씻는 것이 부족할 때에는 깊은 상처가 될 수도 있다.
  • 2) 약품이 눈에 들어갔다.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열어 그다지 세게 흐르지 않는 물로 곧바로 씻는다. 눈언저리에서 눈꼬리쪽으로 물을 흘려줘 다른 눈에 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한다.

  • 심한 경우에는 쇼크에 대한 처치를 한다.
  • 화상이 넓으면 외과나 종합병원으로. 눈에 약품이 들어갔을 때는 안과로.
ⓧ 세안시는 믈만 이용한다. 안약을 함부로 쓰지 말고 의사의 지시를 받는다.
열에 의한 화상
1) 될 수 있는 한 수돗물로 차게 한다.)
  • 깨끗한 수건을 대 수돗 물로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차게 해 준다. 이 때 수압을 세 게 하면 물집이 찌부러 지므로 주의한다.
  • 발은 수돗물이 담긴 물통에 담궈도 좋다. 물이 더워지지 않도록 얼음을 넣어 수온을 내린다. 10℃가 적당한다.
  • 머리, 얼굴, 몸 등 씻기가 곤란한 곳에는 얼음주머니를 이용하여 차게 한다.
  • 2) 옷 입은 채 씻어도 좋다.
    • 옷이나 스타킹 위에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벗기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바로 위에서 물을 흘려주는 것이 좋다.
    • 옷이 환부에 눌러 붙었을 때에는 가위로 그 부분을 남기고 잘라낸다. 광범위한 화상은 냉수에 적신 수건이 나 시트 등으로 계속 차게 해 준다.
  • 3) 청결하게 하여 화농을 방지한다.
    환부에 청결한 가제나 천을 가볍게 대 물집이 눌러져 터지지 않게 하면서 붕대를 감는다. 환부 주위를 가제로 도넛형으로 높혀 붕대를 감는 것도 좋다.
  • 30분 정도는 차게 해 준다. 1도 화상이라도 충분히 식혀 주지 않으면 다음날 2도 화상에서 볼 수 있는 물집이 생기는 수가 가끔 있다.
  • ⓧ 가정의 묘약이나 된장, 간장 등을 바르는 것은 금물. 세균 감염을 일으키기 쉽다. 팅크유, 올리브유, 연고류도 좋지 않다. 어떤 약은 의사의 치료를 받는데 지장을 가져오기도 한다.

  • ⓧ 화상은 매우 감염되기 쉬우므로 불결한 손가락이나 천을 대는 것은 금물.

  • ⓧ 물집을 눌러 터주지 않는다. 옷으로 물짐이 터지는 수가 있다. 오히려 환부는 그대로 드러내거나 깨끗한 천으로 가볍게 누르고 병원으로.

  • 4) 수분을 보충해 준다.
    심한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혈장이 많이 흘러나와 환자가 갈증을 느끼게 된다. 이때에는 약 1ℓ물에 1스푼의 식염이나 반 스푼의 중조를 타서 먹인다.
  • 5) 쇼크에 대한 처치를 한다.
    몸이 지나치게 차거나 젖어 있을 때에는 모포 위에 눕히고 아파하지 않는한 20~30㎝ 높혀준다 (쇼크 체위). 환부는 계속 차게 해 주고 화상을 입지 않은 부위는 차지 않도록 덮어 줘 체온이 소실되지 않게 한다.

  • 쇼크 증상 → 6장 참조
  • 화농이 번질 우려가 있을 때는 외과로.
  • 광범위한 화상은 곧 외과, 종합병원으로.
  • 화상 정도는 침범된 넓이와 깊이에 의하여 결정된다. 피부가 빨개지기만 하는 1도 화상에서는 전신이 침범되더라도 위험하지는 않다. 그러나 수포가 생기는 2도에서는 성인에서도 체표면적의 20%이상, 제3도의 경우에도 10% 이상 침범되면 중증. 또 영유아는 성인과 비교되지 않는 작은 범위의 화상에서도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있다. 기도에 화상을 입으면 중상으로 다루어야 할 때가 많다.
  • 열탕은 100℃ 라도 옷에 배여 들면 빨리 벗지 않을 때, 열에 접촉되는 시간이 길어 심부까지 침범되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 휴대용 화로 등에 장시간 접촉되어 생기는 화상은 2도가 되기 쉽다. 폭발 사고는 기도가 침범되고 옷에 불이 붙어 3도 화상이 될 위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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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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