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산모에게는 아기에게 먹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모유가 있습니다. 의학적인 이유로 모유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는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모유가 적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산모들은 병원에서든, 집에서든 다음과 같은 이유로 모유 수유에 성공하지 못합니다.






만약에 아기의 체중은 늘지 않는데 계속해서 잠만 자면, 아기가 깨어날 때를 기다리지 말고 깨워야 합니다. 포대기에 감싸여진 아기는 쉽게 잠이 들곤하는데, 이때 아기를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기저귀만 두고 몸에 감싼 것들을 모두 벗기는 것입니다. 따뜻하게 해주고 싶으면 아기에게 제대로 젖을 물린 뒤에 담요를 다시 덮어줍니다. 아기의 발을 간질러 주는 것도 아기를 깨우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아기가 젖을 먹을때도 공기를 삼키게 됩니다. 이렇게 넘어 들어간 공기가 아기의 위를 차지하게 되어 젖이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아기는 토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아기의 위에 고여 있는 공기를 뽑아내는 것이 트림입니다. 그런데 아기의 입에서 항상 시원한 트림 소리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몇번 시도를 하였는데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아도 부모는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유는 반드시 멸균 처리된 밀봉된 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 짜낸 신선한 모유와 얼려둔 모유를 섞으면 안됩니다. 만약 이미 얼어있는 모유에 추가로 담으려면, 새로 짜낸 젖을 미리 얼음물에 충분히 식힌 다음 이미 얼어있는 모유와 함께 얼리도록 합니다.
엄마 젖은 우유와는 달리 세균을 억제하는 요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실온에 6시간정도 놔둬도 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짜낸 모유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냉장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두에 상처가 나거나 쓰리고 아픈 대부분의 원인은 젖물리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젖을 먹일때 아기의 입을 크게 벌려 젖꼭지만이 아닌 유륜(젖무리)까지 물려야 합니다. 엄마의 손으로 아기의 턱을 아래로 하고 윗 입술을 위로 올려 주면 자세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유두가 함몰된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편평하거나 함몰된 유두를 가진 수유모들 중 다수가 모유 수유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임신 3개월부터 함몰 유두교정기(Nipple Former)같은 특수 보조형틀을 브라안에 착용합니다. 만일 유두 교정기를 착용한 시기가 늦어 도움이 되지 않을 때는 아래 내용을 참조합니다.


현재 외국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모유를 먹는 아기에게 보통 컵을 사용합니다. 컵으로 먹이는 것은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도 먹 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병원에서는 작은 약컵을 사용하거나 스푼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모유를 엎지르거나, 사래에 걸리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므로 엎지러질 염려가 없고 흐름을 조절할 수 있게 특별히 고안된 스푼식 젖병(Soft Cup)의 사용을 권합니다. 이는 제왕 절개 수술 산모의 경우 아기와 빨리 접촉할 수 없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엄마가 직장을 다닐 경우 낮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잠깐 동안 사용할 수 있게 고안된 튜브로된 ‘공급관’ 입니다. 유도기증에 모유 생성유도기 (SNS)같이 특별히 고안된 제품이 있습니다. 모유 생성 유도기는 젖병을 엄마의 목에 걸고 젖병과 연결된 가는 튜브를 엄마의 유듀에 붙이고 아기가 엄마의 젖과 젖병에 연결된 이 튜브를 동시에 빨아 엄마 젖꼭지를 빨면서 젖병속의 짜낸 모유 및 분유를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