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젖을 제대로 빨지 못하는 실패 원인 중에 하나가 인공젖꼭지의 사용입니다. 특히 예민한 아기인 경우 한번만 인공젖꼭지를 빨게 했더라도 아기의 빠는 능력에 영향을 줍니다.실제로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것과 작은 고무풍선을 빠는것을 비교해 봅니다. 빠는 행위와 느낌이 아주 다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간편하고 쉬운 인공젖병에 익숙한 아기가 엄마젖도 같은 방법으로 빨게되면 젖물리는 방법이 잘못되어 유두 통증을 유발하거나 효과적인 젖분비를 방해합니다, 그러면 아기가 젖이 부족해 보채게 되고 엄마와 가족들은 산모가 본래 젖의 양이 적은줄 알고 아기에게 또 다른 인공유를 주게 됩니다. 이렇게 악순환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기에게 부득이 인공유를 먹여야 할 경우 모유 생성유도기나 스푼식 젖병을 사용하면 아기가 젖꼭지를 혼동하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반드시 작은컵이나 스푼을 사용해서 먹이는데 실제로 아기가 컵으로 먹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먹습니다. 1985년의 연구에서 첫 3~4주에 인공 젖꼭지를 물리면 95% 의 아기가 젖꼭지 혼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기가 젖을 잘먹게 될 때까지 적어도 4주 동안은 인공 젖병대신에 컵이나 스푼을 사용해야 합니다.




올바른 자세로 젖을 똑바로 물리면 유륜의 대부분이 아기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므로 거의 밖에서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산모는 처음에 젖꼭지와 유륜이 아기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갈때 말고는 별다른 불편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아프면 뭔가 잘못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는 곧 젖을 떼고(엄마의 손가락을 아기의 입 가장자리쪽으로 넣어 준다) (그림4). 다시 자세를 잡고 물려봅니다. 편안하고 바른자세가 취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대부분의 수유상 문제점은 젖을 잘못 물렸을 때 나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