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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속 모유수유를 통한 우리아이 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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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아기이유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 엄마표 이유식 VS 시판 이유식

    모유나 우유를 먹던 아기가 밥을 먹게 되는 중간 단계에 반고형식을 먹는 과정을 이유라 한다. 이 때 아이들은 음식을 씹고 부수는 것을 배우게 되며 다양한 맛과 형태의 음식을 접하게 된다. 따라서 이유식은 음식의 종류, 크기 굳은 정도가 영양가 못지않게 중요한데 시판 이유식은 영양상에는 별 문제가 없겠지만 씹는 것을 배우는데 도움을 줄 수 없고 음식 고유의 맛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주지 못하므로 이유식을 전적으로 시판 이유식에 맡기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또한 시판 이유식을 먹이더라도 물에 개서 숟가락으로 떠먹이는 것은 괜찮으나 우유병에 타서 먹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아이들마다 씹는 능력이나 소화능력이 다르므로 엄마가 자신의 아기에 맞추어 이유식의 알갱이 크기나 음식의 종류, 간의 정도 등을 조절하여야 한다. 따라서 기본 방향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만 엄마들의 융통성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하다.

  • 아토피 아가 먹이기

    아토피가 있는 아기는 모유 수유를 적극 권하고 6개월 까지는 이유식을 주기 않는 것이 좋다. 그 이후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쉬운 음식물인 계란, 우유 및 유제품, 닭고기, 밀가루로 만든 음식들을 주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많다. 따라서 어떤 특정 음식을 아예 안먹이는 것 보다는 어떤 음식을 먹였을 때 아토피가 유난히 심해진다든지 입 주위가 붉어지는 등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때는 그 음식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때

    아가가 특정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면 일단은 그 음식을 중지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면역 계통과 소화기 계통은 나이가 들면서 성숙하므로 너트류나 생선 등에 의한 것이 아니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3~6개월 후 다시한번 그 음식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심한 과민반응, 호흡기 증상, 저혈압 등이 나타났을 때는 그 음식을 계속 금지 시켜야 한다.

  • 변에 먹은게 그대로 나오는 경우

    그 음식을 소화시킬 수 없거나 전체적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진 경우 이므로 당분간 그 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설사를 한다든지 전체적으로 소화가 안된 멍글멍글한 변을 보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고 정상적인 변을 보면 그 음식은 좀 더 푹 익힌다든지 입자를 곱게 하여 다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다.

  • 밤중 수유는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학자에 따라 3개월, 6개월부터 밤중 수유를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은 젖을 돌 때 까지도 혹은 고 이후에도 밤중에도 계속 먹여 왔다. 따라서 밤새도록 우유병을 물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밤중 수유를 적극적으로 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두 돌이 지나서까지 밤중 수유를 고집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 분유는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12개월 이전에는 아이들의 장점막이 미숙하여 우유 알레르기나 점혈반응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12개월 까지는 꼭 분유를 먹여야 한다. 그 이후에는 생우유를 먹일 수 있으나 꼭 분유를 끊으라는 말은 아니며 어떤 것이든 먹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어떤 아이들은 생우유로 바로 바꾼 후 변비로 고생하기도 한다. 이 때는 다시 분유를 먹일 것을 권하고 함께 다른 식사에서 섬유질 등을 보강시키고 분유의 횟수를 많이 줄인 다음에 다시 생우유를 먹이도록 권한다.

  • 선식에 대해서

    선식은 주원료가 식물성이며 과량의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어 소화흡수율이 낮고 동물성 단백질의 함유가 적다. 또 땅콩, 콩, 깨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식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판매업자들이 대부분 영세하여 가공 처리 과정이 위생적인지 안심 할 수 없으며 영양 성분에 대한 연구도 되어있지 않아 영아의 전용식으로는 매우 부적당한 음식이다.

  • 건강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데 이유를 시작해도 괜찮은가요?

    건강이 나쁠 때에는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1~2개월 후 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이유식을 먹이면 소화, 흡수가 잘 안되어 소화불량에 걸립니다.

  • 아기에게 보리차를 꼭 먹여야만 되는가요?

    아기도 건강 유지에 필요한 수분의 양이 있습니다. 하루에 먹어야 하는 분유를 충분히 주고 있을 때는 별도의 수분을 공급할 필요는 없으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되기 쉬우므로 보리차를 주어 수분을 보충하도록 해야 합니다.

  • 젖만 먹으려 들고 딴 음식은 싫어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이유는 시작할 때가 되었는데도 젖만 먹여 젖 이외의 음식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처음에는 미음, 과즙 등을 이유 준비기와 같이 조금씩 주어서 맛을 보이도록 한 다음 수유 횟수를 줄여가며 차츰 이유식을 주어 모유 외에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이유식을 하면서부터 분유나 젖을 통 안 먹으려고 합니다.

    이 때는 이유식을 잠시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는 1살 미만의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의 100%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식만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분유를 함께 먹어야 아이의 순조로운 발달에 지장이 없습니다.

  • 어린 아기가 이유식을 먹다가 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유식 초기에 아가가 이유식을 먹다가 탈이 나면 우선 이유식을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1-2주가 지난 후부터 조심스럽게 다시 시작하셔야 합니다.

  • 이유식의 온도는 어느 정도가 좋나요?

    이유식뿐 아니라 아가들이 먹는 우유도 중탕에 의해 체온 정도로 덥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가정에서 쓰이는 전자레인지는 음식이 너무 뜨겁게 데워지거나 고루 데워지지 않으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밥을 너무 일찍 먹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 나이에 아가들이 밥을 먹으면 대개 한번에 큰 숟가락으로 두 숟가락 이상 먹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한번에 두 숟가락 이상 안 먹고 더 이상 밥 양도 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좀 있으면 죽도 밥도 안 먹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일 지금 밥을 먹는 아가가 양이 계속 잘 늘어나고 소화를 잘 시킨다면 9개월에 밥을 먹어도 반드시 밥을 끊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현재 잘 되는 아가를 구태여 다시 밥을 끊지는 마세요. 상태가 좋으면 밥을 주면서 약간 질게 해서 반찬을 골고루 야채도 골고루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 이유식의 양과 횟수에 대해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1숟가락 정도로 조금씩 먹이고 이상이 없으면 서서히 양을 늘립니다. 만일 다른 아가보다 이유식의 시작이 많이 늦었으면 1달이나 1달 반 정도에 다른 아가들을 따라갈 계획을 세우고 이유식을 진행해야 합니다. 횟수는 4~5개월에 1회, 6~8개월에 2~3회를 시도해서 가능하면 3회로, 9~11개월에는 3회로 합니다.

  • 이유식을 먹이면 자꾸 혀로 내밀어요

    처음에 이유식을 먹이는 경우 혀로 밀어내는 수가 많습니다. 이는 음식을 싫어한다기 보다 받아먹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도하면 잘 먹게 됩니다.

  • 미숫가루를 만들어 먹여도 되나요?

    이유의 정의 중 기능 발달면을 보게 되면 이유란 ‘빨아 삼키는 행동에서 씹어 삼키는 행동이 가능해지는 과정’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기가 고체 음식을 씹는 연습을 하는 것이 치아의 발달이나 두뇌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액체로 된 음식을 먹이게 되면 나중에 고체로 된 음식, 특히 밥을 잘 못 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숫가루는 어느 정도 씹는 연습이 충분히 된 이후에 먹이는 것이 좋겠습니다.